6시에 CST 돌려놨는데
지금은 9시.
아직 30% 남았다. mesh를 너무 잘게 쪼갰나T_T

동협오빠는 그만 기숙사로 가랜다;;

아, 아침형인간으로, 운동하는 건강한 도ㅐ진양으로 거듭나기로 했는데..
다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낭패.
그냥 속편하게 내려갈까보다;;

Posted by 도ㅐ진양
1997년... PC통신 시절.
하이텔을 통해 대화방이라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났었다.
99년에 만난 사람 중 얻은 귀한 친구도 있고..
아무튼 그 때는 웹상에서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신기했었다.
글로 사람들을 만나서 마음을 나누고 근황을 나눌 수 있다는 것. 그 당시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 때는 웹에도 사람냄새가 났다.
사람냄새...
누구든 대화방에 들어오면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고
자기와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알아간다는 즐거움.
그 시절 대화방의 묘미였다.

2000년.. 인터넷.
사람을 꼬드기는(?) 도구로 전락해버린 채팅방.
그 후로 채팅의 흥미를 잃었다.
1999년, 레미의 즐겨찾기로 알게된 한 캐논 사이트.
악기 종류별로 캐논을 감상할 수 있었고 사람냄새가 나던 그 사이트.
오늘의 유머를 보다 리베라 소년 합창단의 Sanctus를 듣게 되었는데
이 노래로 1999년으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탄 기분.

사이트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 대충 기억나는대로 canon21.net, com, co.kr
다 쳐봤다-_-;;
new라는 단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우리의 google님이 찾아주신 canon.new21.net

7년이 지난 지금.
그 홈페이지는 새단장을 하고 있었지만..
게시판에서는 여전히 사람냄새가 난다.

오늘의 유머와 함께 포에버 캐논 이 홈..
삶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

canon, canon and canon...

기분 좋은, 편안한... 밤이다.
Posted by 도ㅐ진양
1. 꿈에 교수님과 연구실사람들이 나왔다.
계속 내게 질책하시는 교수님;;
질책하시는 목소리는 계속 귀에 남아 울렸다.


2. 한 시간마다 한 번씩 깨서 너무 화가났다.
꿈에서까지 나타나셔서 잠을 설치게 만드시다니T_T
울컥한 맘에 교수님께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며 내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랬다.
계속되는 질책..
꿈이었지만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3. 그래서 그만.. 교수님을 죽여버렸다.
커다란 유리를 떼와서 여러번 찔러버렸다.
무자비하게, 아무런 망설임없이 찔렀다.


4. 실제 일어난 일이라면 너무너무 잔인한 사건이고,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일텐데..
그 순간 아주 후련했다-______________-;;


5. 사람을 죽이는 꿈은 길몽이랜다.
한 가지 행동으로 두 가지일을 성취한다나 뭐라나!!
그래도 그렇지.. 그 대상이 교수님이라니!
오다가다 복도에서 마주칠껀데..
교수님, 죄송합니다. 꿈에서라도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Posted by 도ㅐ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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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ㅈㅐ오빠의 환상 사진작품 + 도ㅐ진의 뽀샵짓= 인간 모운하의 시련과 좌절

모델 : 임 모씨 아들 모 운하씨 (이성익 교수님 Lab.)

협찬 : 넝심 푸라면 (잘보면 물 붓는 선도 있음)
KS마크 연필
신창원표 쫄티 (사실 짝퉁임)

원제 : 이제 우리도 낮에..

부제 : 넝심 푸라면과 함께라면 ...

작품해설
<<그림이해돕기>>
Late직전 스릴만점 숙제하기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모 운하씨를 보며 그린 그림.

<<사회,문화적관점>>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로 팽배해진 현 사회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이노센스를 상징하는 학생이, 땀흘리며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美적인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오염된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표상하고 있는 숙제를 학생이 껴안음으로 조화할수 없는 부조화의 예술적 기법을 통해 현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특히 언어를 차단시킨 종래의 작품들과는 달리 학생의 내면을 양자역학의 Operater로 표현함으로 작품의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면에서 관객들은 예술적 공간을 넘어 사회적인 차원에서 좀더
거시적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작품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도ㅐ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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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만든 MSRR-MIP
100 마이크로미터의 gap 사이에서 만들어진 플라스마.

흠. 앙증맞은-_-;; 사이즈에 비해 플라스마는 굉장히 밝고 환하다.
옆 챔버의 손바닥 크기의 CCP 밝기를 형광등 밝기라고 한다면 MSRR-MIP는 뻥좀 보태서 경기장용 조명 밝기로구나!
(ㅡ,.ㅡ;;)

Emission Spectrum을 보면 딱! 좋겠다.
오늘의 실험은 S11과 ES 진단!
Posted by 도ㅐ진양

극과 극

공대의 묘미 2007/01/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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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78계단은 학과 체육대회나 O.T., 축제 등의 알림판으로 사용한다.
2년 전인가 모 커플의 염장으로도 사용된 78계단.
강의실에 가기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압박 가득한 길이지만...
종종 귀여운 그림의 알림판이 붙을 땐 참. 기분이 좋다.

최근.. 사용78계단 활용의 최고봉에 오른 게시물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78 프로포즈!
화공과 모모 학생이 야식을 미끼로 후배들을 끌어모은 뒤 야밤에 작업한 게시물이다.
이걸 본 내 친구들은 다들 이 프로포즈 방식에 반해버렸다.
흠.. 나같아도. 이런 프로포즈라면! -_-;;

이런 방식!! 멋지지 않은가?
우리의 공대에서만 할 수 있는 프로포즈.
흠. 이게 나돌면 한양대서 유사품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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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내가 본 최고의 안타까운 게시물이 있었으니..
이건 각종 유머사이트의 솔로 위로;;용 게시물로 많이 사용된 사진.
뭐. 1만일을 향한 제 2의 도약을 하는 이 사람을 봐서 자신을 위로하라는 둥의 내용들.
오늘의 유머 에서도 돌아다니더라.. 내가 찍은 사진인데. 어케 돌아다니는 거지;;

아무튼. 아.. 저 분 이름 지워드려야하는데(ㅡ,.ㅡ;;)
심히 미안할 따름.
그나저나. 아직까지 솔로시면 대략 외길 26년에 접어드시는구나.. 헛헛;;




Posted by 도ㅐ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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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ㅐ진볶음

허허허;;
이것이 바로 도ㅐ진볶음!

노가리와 박아의 귀여운 변신에...혹해서..
홧김에 질러버린 짧은 파마머리.

아, 그래도 태양왕 루이14세는 너무하잖아-_- 잊지않겠어!!!

한 한 달 정도 집에는 다갔다..T_T

흐흣, 그래도 머리감을 때 완전 좋다!
냐하하하 이제 샤워하는 시간 10분으로 줄여봐야지!!!

Posted by 도ㅐ진양

KBSI-NFRC

Research 2006/12/18 12:09

확대

대전 기초과학연구소(KBSI)에 있는 핵융합연구센터(NFRC)로 견학을 갔다.
말이 견학이지..-_- 우리 연구실의 영역이다.
뭐. KSTAR 프로젝트의 모든 부분을 우리 연구실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지만..
Heating과 Power supply에 관한 중요부분을 맡고 있다.

남궁 교수님께서 1년동안 핵융합.. Tokamak 장치에 대한 수업을 하셨다. (사실 수도 없이..하셨다)
사실 뭐 핵융합 한다고 하긴 해도 B-field나 E-field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_-
뭔가 뜬 구름을 잡는 이야기처럼 들렸다.

허헛;;

하지만 실물을 보니..
내가 정말 허상이 아닌 실제를 공부하고 있구나,  고전 이야기가 아닌 현실을 공부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해졌다.

사진은..
우리나라 최초의 핵융합장치(SNUT-79)
KSTAR-tokamak
외부 벽
위 뚜껑(-__-;)


벽이랑 뚜껑도 그냥 닫고 조립하는게 아니라고!
가동을 한 후 만약 열게된다면 6개월은 그냥 까먹게된다. - 조무현교수님 말씀 :)

이제 대한민국도 퓨전이다!! ^-----------------^


Posted by 도ㅐ진양

Photolithography를 이용한 MRSS Etching!!!

물리과에 Etching Room이 없는 관계로 전자과에 빌붙어서 한 Etching.
저 쬐그마한 기판을 하나 Etching하는데 대략 한 시간이 걸린다.
이번 것은 양면을 다 Etching 해서 두 시간 정도 걸렸다. ㅡ_____ㅠ 

다음은 나의 MSRR의 제작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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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간단해 보이는 과정이지만, 실제의 과정은 3D -_-;;

Etching Room안엔 발암 물질이 많다.
심지어 얘들을 끓여야해서 숨을 참고 얼굴을 살짝 돌려야하며 혹시나 손에 묻었을 때에는 소리를 지르며 얼른 씻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한다.
자외선을 발생시킬 때엔 모든 하는 일을 접고 나와야하며, 섭씨 100도가 넘는 오븐에서 기판을 꺼낼 때에는 잠시 손의 감각이 무감각해져야 한다.

흠. 그런데 이런게 재미있는 도H진양...
정녕 공순이 체질이란 말인가;; 진로 선택을 꽤 잘한 듯 하다, 허허헛;;

어쨌든 완성된 나의 MSRR. 무려 micro size의 gap을 소유하고 계신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50원 짜리와 함께 사진을 찍으신 MSRR.
-______________________-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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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원짜리가 더 잘나온듯 T.T

참.  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전자과 박위상 교수님 실험실의 김진희씨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헤헷. 오빠, 생유~>.<
Posted by 도ㅐ진양

다음은 쓸떼 없는 칼로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우리 랩 사람들의 방안..

1. 해룡: 걸을 때 발을 최대한 낮게 들어.

2. 도H진양: ppt작업 중에 노래 부르지 마.

3. 슈: ....
        ...
        ..
        나 오늘 양치질 안해. 아까워-_-;;
        확 체해버릴까.
        어제 야식으로 닭시켜먹고 남은거 괜히 버렸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osted by 도ㅐ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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